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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운동7

운동 (하체 편) 하체는 인체에서 많은 부분의 근육을 차지하고 있으며, 하체 운동을 했을 때 호르몬을 증진시켜 상체 근육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하고 나면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는 하체 운동에서 까먹지 말아야 할 점이 있다. 1. 고관절에 자극이 오는지 하체 운동을 자세히 몰랐을 땐 허벅지에만 자극이 오면 된다고 생각했고, 이 때문에 굳이 더 굽힐 수 있음에도 굽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운동하는 경우 하체를 전체적으로 키울 수 없고 허벅지만 딴딴해지는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허벅지도 중요하지만 고관절에 자극을 신경써서 먼저 자극이 오게 하는게 올바른 하체 운동이다. 이는 등 운동에서도 적용되는 이론인데, 등 운동에서 견갑 상부쪽만 자극을 준다면 견갑 하부는 방치되지만 견갑 하부에 자극을 주려 노력한다.. 2021. 8. 22.
운동 (가슴 편) 등에 이어 남자에게 중요한 부위를 찾자면, 갑빠라고 불리는 가슴이다. 가슴 운동에도 평소에 생각하지 못하였던 몇가지 포인트가 있어 까먹지 않기 위해 작성을 해본다. 1. 허리 아치형 대부분의 운동에서 필요한 자세인데, 가슴 운동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가슴 운동을 하면서 가슴근육을 이완시키고 팔이 뒤로 갈 때(굽을 때), 등 근육이 접히기 때문에 등 근육이 접힐 공간을 마련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2. 어깨는 낮추고 팔꿈치는 위로 가슴 운동을 하며 힘이 딸리는 경우 팔꿈치가 아래로 가게 되고, 이는 결국 등근육의 개입으로 바뀌게 되어 가슴 운동의 효율을 낮춘다. 또한 힘이 딸릴 때 어깨가 위로 가기도 하는데, 이는 어깨 근육의 개입과 승모근의 개입을 불러일으켜 마찬가지로 가슴 운동.. 2021. 8. 22.
운동 (등 편) 평소 등 운동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으나, 반복되는 운동 속에서도 발전을 이루어내지 못하였다. 지금까지의 턱걸이도 등이 아닌 팔로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렇다면 등 운동을 할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1. 그립 할 때 새끼손가락~약지 힘을 중심으로. 더 쳐줘서 중지까지 힘을 써도 되나, 그 이후 검지, 엄지까지 넘어가게 되면 등 근육이 아닌 팔 힘이 많이 개입됨. 2. 어깨의 움직임 어깨는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움직임으로써 견갑쪽 근육의 움직임을 만들어줘야 한다. 또한 수축 전 어깨 먼저 위치를 잡은 후 수축 단계를 진행해야 한다. 반대로 이완 시, 마지막으로 어깨의 위치를 풀어준다.(하지만 신경 쓰기 어려운 편) 3. 시선 처리, 하체 포지션 등 운동이 상체라고 하여, 나머지 몸이 관여를 안하는..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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